두께 1.3, 지름 1.7, 길이 2.5센티 (고리 제외)
벽조목 중에서도 귀한 레어아이템 고사목 벽조목 가지목 펜던트.
고사목 벽조목은 고사된 후 시간이 많이 지나 베어낸 것이기에
그 시간 속에 이런 얇은 가지는 모두 썩거나 삭아서 사라집니다.
일부 나온다해도 대부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일부 강한 부분이 뼈다귀처럼 남게되고
그 중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또 극소량이 됩니다.
얇은 가지가 귀하기에 대디하트 샵에서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2센티가 되지 않는 얇은 가지목 벽조목 자체가 귀합니다.
뼈다귀처럼 남은 벽조목 심재.
한면은 둥근 가지 형태의 모습 그대로이며,
한면은 검은 탄흔이 강렬하게 담겨 있습니다.
앞뒤 어느쪽으로 착용해도 특별하며, 매일매일 두가지 스타일 착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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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간 申(펼 신)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갑골문 상형문자로 대디하트가 첫번째로 새김을 시작한 상형문자이며
직접 손으로 써서 레이저 각인하였습니다.
申 펼 신 자는 십이지간의 아홉 번째 지지로 띠로는 원숭이를 뜻 합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 땅으로 퍼지는 형상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퍼지다' 라는 의미를 지니며
하늘에서 내리는 번개는 하늘의 신과 관계가 있다고 여겼기에
하늘의 신을 뜻 하기도 합니다.
벼락을 맞은 벽조목. 그리고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 땅에 퍼지다는 의미 펼 신.
벽조목과 의미가 하나가 되는 상형문자이기에
대디하트 목걸이에서만 선보이는 벽조목 펼 신 목걸이입니다.
개인적인 시각으로 마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형상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