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1, 가로 3.4, 세로 3.9센티
붉다못해 초코렛 컬러라고 소개한 바로 그 벽조목의 윗 부분으로 제작된 벽조목 키링입니다.
사진의 벼락맞은 부분이 선명한 벽조목 윗부분에서 나온 벽조목으로 짙은 컬러입니다.
나무가 쪼개진 모습 그대로 다듬어 만들어진 벽조목 키링.
러프한 결를 앞에는 약간, 뒤에는 많이 남겨 내추럴한 디자인입니다.
십이지간 申(펼 신)자가 새겨진 첫번째 키링 열쇠고리.
펼 신 자의 갑골문에서 금문으로 바뀐 상형문자입니다.
申 펼 신 자는 십이지간의 아홉 번째 지지로 띠로는 원숭이를 뜻 합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 땅으로 퍼지는 형상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퍼지다' 라는 의미를 지니며 하늘에서 내리는 번개는 하늘의 신과 관계가 있다고 여겼기에
하늘의 신을 뜻 하기도 합니다.
벼락을 맞은 벽조목. 그리고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 땅에 퍼지다는 의미 펼 신.
벽조목과 의미가 하나가 되는 상형문자이기에 대디하트 목걸이에서만 선보이는 벽조목 펼 신 열쇠고리입니다
대디하트의 모든 것들은 모두 한개씩만 입니다.
나무는 부분마다 모두 다르며, 특히 벽조목은 더 그러하고
대디하트 방식은 손으로 만드는 일이기에, 기계로 또는 본을 떠서 만드는 일과 거리를 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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